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닛타 미나미/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애니메이션 (문단 편집) == 특징 == '''[[신데렐라 프로젝트]]의 최연장자이자 리더.''' 방영 전 쿨 키비주얼에 얼굴을 비췄고, 뉴타입에서 공개된 정식 판권화에서는 [[아나스타샤(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아냐]]와 함께 있는 모습이 나왔다. 작중에서 다른 유닛들과 달리 전용 에피소드가 배정되어 있지 않고, 이렇다 할 만한 임팩트 있는 장면이 없어서 눈에 띄지는 않지만 사실 주연 캐릭터 중 가장 꾸준히, 크게 성장해 온 캐릭터 중 하나이며 원작 미나미의 특징인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은 애니메이션의 테마 자체와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 특히 그 테마가 드러나기 시작하는 2쿨에서는 미나미가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맡은 캐릭터임을 확인할 수 있다. 초반에는 나름 멤버들 중 최연장자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있는 거 같지만, 실제 묘사는 자신감이 없고 행동력이 떨어져서 수많은 네타계 캐릭터들에게 휘둘리며 부끄러워하는 호구(...) 포지션으로 시작한다. 4화에서 PR 촬영 때 미오의 요구에 따라 에어 라크로스를 하는 장면이나, 5화에서 미쿠냥에게 휘둘려 고양이 귀를 끼는 장면 등이 그것을 보여준다. 5화나 6화에서는 한 유닛인 아냐와 비교해도 특히나 불안해하고 자신감 없어 한다. 한편으로는 나이도 많고 그런 자신감 부족 때문인지 아이돌로서 일에 대한 준비나 연습도 굉장히 철저히 밟아나가는 듯. 작중에서 [[아나스타샤(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아냐]]와 유난히 함께 있는 장면이 많다. 연장자로서 아냐가 타국에서 적응을 못하지 않을까 걱정해서 챙겨주는 듯.~~사실 다른 애들이랑 있으면 휘둘려지기 일쑤라 연장자 티를 낼 수 있는 애가 아냐밖에 없다~~ 아냐와 미나미의 성격을 보면 두 사람은 남을 위하고, 행동력이 떨어진다는 건 같지만 방향성은 다르다는 것이 특징. 아냐의 경우 배려심은 많지만 행동력이 부족해서 남에게 다가가지 못하지만, 미나미는 책임감으로 남들을 챙기지만 정작 자신감이 부족하다. 그런 아냐와 미나미는 서로를 배려하고 챙겨주는 관계. 그런데 원작겜에선 둘은 아무런 접점이 없었다. 아이돌 토크 상대도 아냐는 [[타카미네 노아]]이고 미나미는 [[사기사와 후미카]]와 [[타카가키 카에데]]다. 애니 이후, 미나미와 아냐 노선을 따르고 있다. 그리고 아냐의 격려로 차차 자신감을 가져가며 성장해 간다는 것도 중요한 사항. 6화나 12화에서 아냐와 손을 맞잡는 장면들을 통해 그걸 은유하듯 보여준다. 미나미의 원작에서의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특징은 12화에서 종반부에 말한 '''뭐가 보일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계속 도전해가며 나타날 새로운 풍경를 보고 싶어'''를 통해 두드러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 대사는 [[데레애니]] 2쿨의 테마 그 자체를 나타내는 말이라고도 할 수 있다. 2쿨에 들어서는 1쿨에 걸쳐 성장해 온 미나미의 모습을 계속해서 볼 수 있는데, 15화에서는 지하실로 좌천된 것에 불만을 가지는 미쿠를 다독이며 모두를 이끌기도 하고, 20화에서는 솔로 활동을 상무에게 제안받아 망설이는 아냐를 격려하며 보내주기도 한다. 12화 초반 시점까지의 미나미와 비교하면 얼마나 크게 성장해 왔는지 느껴지는 장면들. 20화에서는 아냐가 미나미가 12화 종반 때 말했던 '새로운 풍경'을 언급하기도 하고, 21화에서는 미오도 그 말을 떠올리며 자기가 직접 솔로 활동에 나서서 시부린을 격려하는 등 미나미는 [[신데렐라 프로젝트]] 전체에 많은 영향을 끼친 캐릭터이며 나아가 애니메이션 자체의 테마를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캐릭터라고도 할 수 있다. 아냐와의 관계가 매우 심도 있게 다뤄졌고 묘하게 둘의 묘사가 [[백합(장르)|백합]] 분위기를 풍기다 보니 동인계에서는 애니 초반부터 둘을 엮는 백합 커플링이 성행했다. 작가의 취향 문제겠지만 주로 아냐의 [[천연#s-2]]에 미나미가 두근거리는 구도이거나, 반대로 ~~러시아 불곰~~아냐의 거침없는 공격 앞에 당하는(?) 내용이 흥행 중. 러브라이카+란코 조합이 12화 이후 급부상해 아냐와 같이 음흉한(...)눈으로 --희생양--란코를 보며 입맛을 다시는(...) 내용도 간간이 볼 수 있다. 일본어를 잘 못하는 아냐가 미나미를 부르는 발음이 독특해서 여기서 따온 '믜나믜'라는 별명이 생겼다. 독기 있고 책임감이 강해서 연습을 남들보다 강도 높고 오래 한다. 연습에 너무 매진한 나머지 자기 몸을 해칠 정도. 또한 승부욕이 강한 것도 한몫해서 내기가 걸리면 이길 때까지 계속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이분 도박하면 절대 안 되겠어-- [* 그런 부분은 결국 [[데레스테]]의 미나미 개인 스토리에서도 반영이 되었다. 오전 중에 3개나 되는 스케줄을 다 소화하고, 오후에는 며칠 후에 있는 라이브 준비로 강도 있는 레슨을 감행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